*영국 골키퍼 David James - 괜히 대어를 낚고 있는 낚시꾼 옆에 있다가 낚시대에 맞아서 어깨 부상.
*前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 Kasey Keller - 자동차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다가 앞니를 잃음.
*前 맨채스터 유나이트드 골키퍼 Alex Stepney - 동료 수비수에게 소리지르다가 턱이 빠짐
*노르웨이 국가대표 Svein Grondalen - 트레이님 삼아 조깅을 나갔다가 사슴에 치어 국가대표 경기에 출장 못함
*前 웨스트햄 골키퍼 Roy Carrol - 훈련 후 공 줍다가 골대망에 발이 걸려 무릎 부상
*前 잉글랜드 대표, 감독 Kevin Keegan - 목욕하다가 발가락을 헛디뎌 수도꼭지에 찌어 전력이탈
*前 첼시 선수 Darren Barnard - 개 오줌에 미끄러져 무릎이 뒤틀려 인대 손상. 전력이탈
*前 바넷 선수 Lee Hodes - 샤워 중 비누 밟고 넘어져 사타구니 부상
*前 인도네시아 선수 故 Mistar - 훈련장에 난입한 돼지떼에 깔려 사망.
*前 입스위치, 에버튼 선수 Richard Wright - 계단 난간에 어깨가 끼어 어깨 탈골. 전력 이탈.
*前 발렌시아, 스페인대표 Santiago Canizares - 재수 없게 향수병이 화장대에서 떨어져서 발에 깨져 부상당한 걸로 흔히들 알려져 있음. 그러나 사실은 떨어지는 향수병을 '트레핑'하려다 부상(...) 2002년 광주에서 신문선에게 "스페인 관중"으로 불리어지는 굴욕을 당함
*前 리즈 선수 Imre Varadi - 이웃 눈 치워주다가 등근육 파열. 전력 이탈.
*前 영국 국가대표 Alan Mullery - 양치질 하다가 등근육 파열.
*前 리즈, 블랙번 선수 David Batty - 자기 애가 탄 세발자전거에 깔려 겨우 회복해가던 아킬레스건 다시 부상
*前 아스날 선수 Charlie George - 잔디깎는 기계로 발가락을 실수로 잘랐음.
*맨유, 잉글랜드 대표 Rio Ferdinand - 티비 보다가 리모콘 찾기 귀찮아 발로 채널 돌리다가 햄스트링 부상. 3주 아웃.
*잉글랜드 대표 Jonathan Woodgate - 수면중 햄스트링 파열.
*리버풀 선수 Aurelio - 자신의 집 뒷 마당에서 가족들과 축구하다 무릎 부상. 전반기 시즌아웃.
*맨체스터시티, 아르헨티나 대표 Carlos Alberto Tevez - 샤워를 하고 나오던 중 균형을 잃고 넘어져 발 뒤꿈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