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삼 샀어요.
한시간 뒤에오래요 지금없다구
그래서 갔더니
이미 박스는 다 오픈되어있고
액정보호필름까지 다 붙여놓은 상태더라구요.
제가 스마트폰 한번밖에 안사봤지만 물건받고 내가 보는앞에서 서류쓰고 개통하고했는데
한시간뒤에 오라더니 서류는 미리 써놓으라고해서 써놓고
지금쓰는 폰도 주면 전화번호부도 다 옮겨준다고 두고가라길래 괜찮다하고 그냐 왔는데
한 20분 지났나? 폰으로 번호이동 문자오더니 정지되서 왔나보다 하면서 엄마랑 수다떨다가 있는데
한시간쯤뒤에 찾으러 오라네요
제가 지금 제일 기분이나쁜건 새제품인지 확인도 못한상태에서 이미 박스는 물론이고 액정보호필름까지 다 붙여놓은
상태였어요
스마트폰이 1,2만원짜리도 아니고 이것도 비싼거고 저번폰도 거의 3년가까이쓰고했는데
설령 새제품이라고 해도 왜 이렇게 판매를 하는거죠?? 소비자한테 확인도 안시켜주나요?ㅠㅠ
어제는 제가 그래서 이 위에 원래있던 보호스티커 물으니까
제가 이미 붙여놨다고하더라구요
제가 물은건 첨 새거였을 때 붙어있는 스티커 말한거였는데 ㅠㅠ
그래서 오늘 가서 죄송한데, 제가 새제품인거 확인도 못하고 사서 영 기분이 그렇다고
정말 미안한데 새제품으로 교환되냐고 할수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