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 대다수의원들은 이미 국민의 사고범주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 인물들이다. 물론 소속의원들의 가치도 이미 많은 유권자로 부터 떨어진 상태라고 볼수 있으며 이들의 차기 재선의 재기도 불투명하다고 볼수 밖에 없는 행태를 줄기차게 해왔다. 이러한 책임은 순 동포애적 동포가 아니라 세기의 이단아 김정일체제 돕기 정책적 결함에서 나온것이니만큼 열우당의 인기하락을 두고 국민의 선택이 잘못 판단한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실 김대중이후 현정부는 기존의 근대사를 뒤집는 발상으로 정치를 해왔다. 이러한 자신들의 이념을 기존의 정치에서 찾으려 하지않고 사회주의 공산논리같은 이념적정부를 구상한려한듯 임기말기에 좌파정부로 불려달라는 노무현의 심중을 피력한바 있다. 좌파정부, 친김정일 코드라 하기엔 국민들로 부터 벼락 맞을일이 있을것 같고 노선이 그러한 방향으로 가는데 정책방향 놓고 설명하자니 빨갱이 소리 듣겠고 언뜻 남미의 콜롬비아 차베스 좌파정부가 생각 났나보다. 솔직히 차베스는 미국정책을 싫어해서 좌파로 돌아선 인물이다. 그러면 한국의 좌파 정치인들도 차베스와의 같은 생각으로 대한민국도 남미의 정치 놀고먹는 스웨덴을 모델로 정책적으로 가 보자는 계산이 깔려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한국의 대다수의 세력,보수우익들의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될 일이였다. 노골적으로 반미를 외치면서까지 정책을 세울수는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한미관계가 어느정권보다 야리꾸리하게 된거다. 미국의 정보망은 미국의 발달된 자본주의 개개인의 국민인권만 보고 파악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거대한 조직중에 CIA 해외비밀공작팀의 활동은 가히 살인적이다. 대상국 일개 국민의향 취향까지 첩보로 들어가 정책적으로 활용하고있는 나라다. 이러한 집요스러움에 대하여 김대중,노무현정부는 간과하고 그들 집권 내내 김정일을 돕는 어리석은 짓을 벌려왔다. 이루어 질수 없는 이상적인 좌파정부 위대함을 한국땅에 심어보자 했다는 사실은 동맹국으로써 미국이 달가워할 일이 아니였다. 공산사회계열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국가보다 앞서서 국민복리에 힘쓴 나라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인권말살하는 독재자출현에 있어서 한결같다는 논리 때문에 사회주의 모험을 즐기려는 세력들을 좋게 볼 일이 없었던 것이다. 독재자를 그렇게 경계하는 노무현정부가 좌파논리의 카리스마 정치를 할려한 이유가 대체 무슨 이유였을까. 자신의 정책적 과실을 좌파실험정치를 해서 모면하려했던건 아니였을까.
김정일에게 김대중정부이후 대북지원된 돈이 수십조원 이상이다. 그들은 이 돈으로 핵과 미사일을 만들어 전 세계를 협박하고 있으며 그들이 얘기하는 불바다는 미국과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 수도인 수천만이 사는 서울을 지칭하는 말이였다 이러한 불안정국을 만들고 남남갈등을 유발한 자는 아랫묵에 배두두리고 노벨평화상을 받은걸 큰 치적이라 생각하고 있는 인물이 김대중인데 앉으나 서나 북한방문을 노래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인물이 열우당 당일각에서 그가 김정일을 만나 좋은건수 물고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는것은 국민을 우롱하는거나 다름없다. 아직 정신못차린 너절한 인간들이 그만큼 열우당에 포진해 있다는 증거인데 그러한 인물이 현 노무현의 정부의 핵심주체라면 당연히 도태되어야만 될 대상일거라 보고싶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모르고 어떠한 행태이던간에 민주를 폭력으로 잡으려한 자들이거나 이를 동조하는 자들이 10년을 넘게 나라를 주물렀지만 그들이 꿈꾸는 사회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서민들이 살아가기에 힘든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사회각층의 이기주의 개인간의 물질만능주의 서민들이 마음 놓고 숨을 쉴수 없는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인권정부를 표방하면서 개개인들에게 패를 갈라 놓았고 빈부의 차이는 하늘땅만큼 벌려 놓았다.
어찌 이들이 계속 그 자리에 머물어 세상을 어지럽히도록 내버려 둬야 하나. 이들에게 맞는 직업이 그간 해온것을 봐서 정치는 아니지 않았던가. 나는 이들이 스스로 갈수 없다면 이들을 뽑은 유권자들이 나라망친 죽일놈들이 되고 이들이 나서서 자신의 자리를 내줘서라도 그들에게 직업 전환을 마련할 자리를 내줘야 한다. 세상살기가 힘든걸 그들에게 보여줄 기회를 보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