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분들이랑 게임하다가 탱이없어서 어쩔수없이 말파를 했어요 한번도안해봤다고 ai랑도안해보고 스킬도모른다고 했는데 팀원분들이 괜찮다고해서 탑솔을갔어요 대충 추천아이템쳐발쳐발하고 탑에서 트린형이랑 리븐언니를 씹어먹엇어요 안해본애인데 이겼어요 아 그냥 챔이상성이 좋았나 보다하고 나할거하다가 어제오늘 말파 6판 했는데 5승1패 특히방금전 게임은 12/6/26 생애 처음으로 트리플킬도 하고 방어력500찍고 무쌍찍었어요 이쯤되니까 저의 정체성에대해 고민이 되요 난 탱커의 피가 흐르는 것인지 아니면 주변 환경이 나를 탱커로 만드는 것인지..... 아 말파나 지를까 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