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사는 고등학생으로 고깃집에서 알바를 함 저는 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별의별 손님들을 보게됨 그런데 정말 이것만 지켜주었으면 하는것들이 있음.. 음식점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알수있음. 그 아주 사소하지만 안하면 알바들이 힘든것들이 있음. 아주 많지만 대표적으로 몇개만 부탁드려 보겠음. 첫번째로는 애기 똥기저귀가 있겠음. 물론 음식점에서 애기가 똥을 싸는것은 아주 흔한일임. 그러나 똥기저귀의 처리에서 문제점이 발생함.. 똥기저귀를 처리하는것이 귀찮은 아기엄마가 있나봄. 기저귀를 고기접시위에 그대로 두고가는 분들이있음. 청소하다가 발견하면 매우 기분이 나쁘고 별생각이 다듦. 알바들은 일하면서 남은 음식 줏어먹으면서 한끼 두끼 처리하는데. 나는 그놈의 구수한 떵을 실수로 짚은적도 있음 두번째는 애완견 문제임. 애완견을 데리고오는 분들이 간혹있음. 애완견은 음식점에 데리고오지 않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함. 한곳에서 털 날렸다하면 뒤엣분까지 알바탓함. 세번째는 아무이유 없이 알바를 욕하는 나이많은 손님들임. 보통 대부분의 나이많은 손님들은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는것을 좋아하셔서. 충고를 주시는것에 대해서 뭐 그정도야 이해할수있고 오히려 도움이 될때도 있음. 하지만 하루에 약 두분정도가 알바들을 이유없이 그냥 젊은것들은 고생을 시켜야한다나 뭐라나 하며 일부러 고생을 시키는 경우가 있음 주변 사람들이 사과를 대신하지만 우리는 솔찍히 엄청나게 기분이 나쁨. 나이가 많아도 나이값을 해야하는것 같음. 이정도만 이야기 해도 공감하는사람이 꽤나 있을거라고 생각함. 다들 알바한테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