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친척집에 갔다가 주차를 서툴게 해준 아가씨를 도와주는 것을 인연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리고 서로 부모님을 찾아뵙고 정식으로 교제를 허락 받았습니다.
(부럽지!!! 솔로님들아!!!!)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hpv백신(자궁경부암 백신주사)을 맞을 것을 권하셨는데요
찾아보니 부작용이 있고 반드시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의견이 있고
저처럼 여친과 제가 30대인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맞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네요
맞아야 하나요?
겁내 아프고 여러번 맞아야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