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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전쟁 - 16일차 상황
게시물ID : gametalk_24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머드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26 10:04:01
16일차인데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고 있음.
 
분쟁지역 출입금지 크리 때문에 목재와 부품들이 크게 모자라는 상황.
 
어느정도 상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설탕을 밀주로 만든 뒤 화폐로 이용하며 상인에 대한 의존을 높인 결과.
 
수제필터로 물빼내느라 오히려 부품들이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
 
식사는 이틀에 한번꼴로 어떻게 분쟁이 끝나기 전까지 버텨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통조림 6개에 생고기 13개로 남은 출입통제기간을
 
버텨야 함.
 
물론 최대한 다치지 않는 방향으로 하여 약품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쓰게될 비상금이 될 예정
 
자급자족할수 있게 하려면 대량의 부품과 목재 기계를 필요로 하다보니, 이건 뭐 겨울 혹한기를 견뎌야 하는 것 보다 더 힘든 상황에 직면했음.
 
애초에 겨울시작모드는 한적도 없지만, 지금이 최대 위기라는 뜻.
 
겨울에 시작하는건 처음부터 난로를 주기라도 하지.
 
이건 내부에서 부터 말라 죽게 생겼음.
 
이미 선인 플레이는 무너진지 오래. 부족한 식량때문에 이미 도둑질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고. 도적 소굴로 처들어가 스캐빈저 총기까지 가져다
 
엿바꿔먹은 상황임.
 
다행히 멘탈케어관리에는 큰 어려움이 없음. 인제 민가 식량도 다 털어 먹었겟다. 남은건 통제가 풀리길 운으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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