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2를 접한 이후로 쭉 지금까지 시리즈를 소장하고 즐겨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2와 3를 가장 즐겨했고 말이 많았던 4도 소설책을 읽는 것 같아 좋았어요. 5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과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때문에 오랜시간 플레이 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6에서는 많은 실망은 했었지만.. 2편 ost를 리메이크 해서인지는 몰라도 음악만큼은 만족스러웠어요. 밑에 링크할 음악은 마이트 앤매직 히어로즈 6의 필드 배경음으로 "32167"의 의미를 아시는 분은 아마 기억하시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