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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2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백수
추천 : 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28 20:37:33
방금 방에있는데..
거실에서 티비보시던 어머니가
혼자 중얼거리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저한테 하는말이였습니다.
"정말싫다 이젠
나이쳐먹고 지앞가림도 못하는새끼
나가죽어라새끼야
애비나 자식이나
나가죽어라 그냥 병신새끼.."
취업도 못하고 잇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무기력하게있는제모습이
꼴보고 싫으실겁니다.
면전에서 저런말도 듣고 욕을하시기도 하는데.
혼잣말로 저러는걸 듣게 되니..
정말 섬뜩하네요..
마음이 아프고..
담답하고..
정말 비참하고..
또 비참하네요.
다른집에서도 저런말들을 심심찮게 쓰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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