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사는데 요즘 로드사고싶은데.. 흐흐
부산 특유의 ㅈㄹ맞은 교통.. 속도 좀 내려고 하면 버스정류장, 택시, 깜빡이 없이 치고 들어오는 자동차들 등
그리고
낮에는 잘 보여서 괜찮지만
야간라이딩시에 가끔 므틉타고도 튜브 터질거 같은 도로의 정비 안된 홈들...
(밤에 므틉 타고 가는데 정말 큰 구덩이 같은데 못보고 갔다가 잭나이프 자세로 앞으로 쳐박은건 안자랑)
기아 쏘울 마실용으로 끌고 다니는데.. 한두시간 타다오면 림이 휘어져 ㅁ러ㅐㅑㅈ덥래ㅓㅐㄴㅁㄹㅇㄴ 스포크 정렬...
이때까지 자전거 작고 크게 11년탔는데.. 펑크난건 어제하고 2년전 두번 뿐이라는건 자랑
도로로 달리면서 요령을 터득하여 차들 빵빵 소리 안들은지도 오래됬네요
로드 사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 하니 또 안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