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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보는 음식모형 폰케이스랑 이것저것
게시물ID : art_24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라잇힝
추천 : 12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5/09/04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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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 베오베에 오른 일산의 그 빵집(!!!) 글을 보며 아밀라아제를 대량방출시키던 중,  
 
나도 간만에 뭐라도 써서 생존신고를 하고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꿈틀대서 뜬금없이 끄적거리게 됐습니다~
 
(요약: 작성사유-생각의 흐름)
 
 
 
폰으로 쓱쌱 하고 장보러 가려고 했는데 사진이 5개밖에 첨부 안되더라고요..
 
컴만 켜면 정신과 시간의 방을 스친 것처럼 훌쩍 시간이 지나가 버려서...
 
망설이다가 결국 똥컴을 켰습니다ㅠㅠ
 
 
 
이제부터 남편 사전에 금욜도 칼퇴는 거~의 없으므로 음슴체
 
 
CAM05400.jpg
 
 
먼저 순수모형이에요~ 겨울의 친구 규울(a.k.a 뀰)
통째로도 하고 반쪽이랑 낱개로도 틀을 떠놔야 했는데 바보같이 이거 하나만 남겨놨...ㅜㅜ
 
 
 
IMG_0859.jpg
 
 
혀가 썩도록 단맛을 사랑하는지라 초코x초코로 만들어 본 폰 거치대입니당
오레오는 2차 색작업을 안해서 영 모형스럽네요;;;
 
 
 
IMG_0829.jpg
 
 
이건 만인의 연인 떡볶이로 만들어본 폰 거치대.
떨어질 듯 매달려있는 떡볶이 국물의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였지요ㅋㅋ
좀 나아 보이라고 바닥에 도일리페이퍼도 깔아봤는데 색감은 안습..
암튼 바닥의 흔적은 모쪼록 살포시 무시해 주시길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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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들어 놓은 참크래커랑 채소 등등이 눈에 띄어서 뚝딱 만들어본 카나페 폰케이스
키위가 설익은 정도가 아니고 그냥 그린 그 자체;;; 사실 키위 처음 만들어 본 건데 완전 어렵더라구요...
 
 
 
C360_2015-08-17-16-20-45-918.jpg
 
 
오예스랑 오레오로 만들어본 메모홀더.
사진이나 명함이나 암튼 종이 쪼가리는 다 꽂을 수 있게ㅋㅋ
 
 
 
20150813_112502.jpg
 
 
노란색 폰케이스를 주문했더니 개나리색이 와버렸... ㅜㅠㅜㅜㅜ
의도했던 케이스 색깔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감자튀김 폰케이스에용
 
 
 
20150903_163111.jpg
 
 
추석이 다가오메 추석선물은 대체 뭘 돌릴까 시름에 잠겨있던 새색시의 잔망입니다ㅋㅋ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힝..
 
 
 
20150731_180129.jpg
 
 
요것도 그냥 멍하니 앉아있다가 연두색 폰케이스가 눈에 띄어서 원래 있던 재료들 조합해서 뚝딱
최근에 만든 것 중에서 두번째로 맘에 드는 샐러드입니다용(첫번째는 감자튀김ㅋㅋ)
 
 
 
20150904_155221.jpg
 
 
마지막으로 이건 오늘 완성한 폰 거치대.
밑판을 일단 하드보드지로 해봤는데 영 부실해 보여서 대체할 만한 걸 생각중이에용
 
 
 
출처 내 손과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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