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예시로 들어보면

꽤나 유명한 사례임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에서 파생된 캐릭터라고 오해되는

블랙록슈터(B★RS)

 

시작은 huke 라는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임

 

 

그런데

슈퍼셀에서 이 그림을보고 영감을 받아서

노래를 만들어 이 곡은 supercell의 앨범에도 수록되었으며 PV도 원작자인 huke가 일러스트를 맡았고

노래와 PV의 완성도등 블랙록슈터는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 되는데 그로인해

블랙록 슈터가 등장하는 애니,게임 만화가 나왔는데

그로 인해 당연히 창업,일자리 창출 여러 시너지 효과가 생김

 

겨우 그림 한장으로 시작해서 이런 거대한 결과물을 낼수있는게 바로 일본인데

우리나라는 그냥 오 잘그렸네 하고 끝나겠지

 

이 글의 본론을 말하자면

문화 사업은 하나가 크면 다른 산업도 저절로 크는걸 위 사례로 알수있음

예를 들면 어떤 만화가 크게 흥하면 그걸 게임,애니로 만드는 시도를 하면

애니를 만들 사람 작가들과 게임을 만들어야 할 프로그래머들을 구해야 하니

저절로 창업이 되고 일자리가 창출 되는 거임

이런게 반복되서 만화 산업이 다른 산업들을 이끌어 가고

다른 산업이 또 다른 산업 예를 들면

 

만화 산업이 흥해서 게임,애니 산업 이 흥하고

애니가 흥하니 그걸 극장판으로 만드니 영화 산업과 그 애니 op,ed ost때문에 노래 산업도 흥하고

그게 반복되면 경제 성장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여성부가 돈 좀 벌겠다고 지금 게임 산업 두들겨 대서 고급 인력들은 버티지 못하고 외국으로 튀고

게임 산업은 서서히 망하고 있고 가까이 에서는 짝퉁겜으로 무시당하던 중국 온라인 게임이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고

10년전 만화 산업 말아먹은것도 부족해서 이게 대체 무슨 짓인지...

 

미래 볼주 모르는 우리나라 좋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