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친척 남동생이 저에게 성적 접촉을 자꾸 시도합니다. 보통은 우연이겠거니 스친것이겠거니 하고 넘어갈텐데, 이 친척 남동생이 저를 보며 자x를 한 적이 있어서... 제가 자고 있을 때 저를 보며 ..한 적이 있는데 얘는 제가 그 때 깨어 있었다는 걸 몰라요. 저는 너무 놀라서 잠에서 깬 기척도 못내고 얼어있었고 걔는 화장실 가서 뒤처리를 하더라구요
그 뒤로 한달은 친척 남동생을 피하고 안 마주쳤는데 그 이후로 그런 일이 없어서 한때의 호기심이겠지 하고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혼자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또 그러더라구요 저한테 올라타서 넘어뜨리고 장난거는 척 하면서 동생의 거기를 제게 비비기도 하고 시선이 자꾸 제 가슴쪽으로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면 좋겠지만 느낌이 이상해요 혼자 괜히 그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어제는 동생이 거기를 누워있는 제 사타구니 쪽에 비볐습니다 한번 스친 거면 모르겠는데 세네번을 계속 비비다가 떨어지더라구요.. 이건 절대 장난도 실수도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있는데.. 과민반응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