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보는 고가의 헤드폰 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좋은 헤드폰이 많지만 역시 디자인이 !!
그냥 1A 를 살까 했지만 어차피 PC보단 외부기기에 더 많이 쓸거 같애서
DAC를 샀습니다.
정품 스티커가 겉 비닐에 있더라구요. 영수증에 부착하라곤 하지만 영수증이 없어서...이렇게 보관하기로 합니다.
옆으로 쏘옥 벗겨주면
까만박스가 나옵니다.
반으로 쪼개면 요렇게 들어있어요.
왼쪽엔 메뉴얼과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15년 3월 생산제품이군요.
파우치도 기본 제공입니다!
속을 살펴보니
케이블이 많군요.
종류별로 있습니다.
엑스페리아,아이폰(팟),PC,워크맨,일반 3.5단자...
역시 예상했던대로 이쁩니다. 마감도 좋구요.
그냥 일반 헤드폰처럼 연결할땐 저기 3.5단자를 이용하면 되구요.
DAC로 연결할때는 저 네모난곳에 연결하면 됩니다.
음질은 싸구려 2만원짜리 헤드폰이랑 비교했을때 확실히 다르네요.
그냥 일반으로 들을때랑 DAC로 들을때랑 또 틀립니다. 사운드가 더 풍부해진다고 할까요...?
DAC 내장형이라서 그런지 동일 제품은 아니지만 그냥 일반 헤드폰이랑 비교했을때 조금 무겁긴 합니다.
길 걸어다니면서 듣기엔 좀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그래도 착용감은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