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를 눈물로 적시지 않은 사람들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깊은 밤 눈물 흘리는 일이 잦은 사람들을 위한 상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휴지통 베개'는 클리넥스 휴지를 채울 수 있고 빨래도 간편한 천으로 만들어져 있다. 사랑의 아픔 때문에 혹은 슬픈 영화나 소설을 떠올리며 쉽게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에게도 유용할 듯. 또한 질풍노도 사춘기의 고뇌에 시달리거나 청년 실업 시대의 아픔에 가슴이 미어지는 이들은 물론이고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 좋은 제품이다. 독일의 디자이너 카렌 올제 등이 만든 이 베개는, 얼마 전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에서 '디자인 플러스 2005'를 수상한 이후 잔잔한 감동(?)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소수 특수층(?) 소비자를 겨냥한 이 상품의 가격은 85유로 (약 10만 원). ================== 네이버 기사를 읽다가 문득 우리 오유의 남성분들이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ㅋㅋ 정말 다른 오유 여성분들 처럼 저도 중성화 다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올라온 야휴의 무기..기억하시나요? 그거 보고나서 친구들에게 야후에 무기 이미지 검색해 보라구 했다가 요즘..완전 변태녀 됐어요..ㅡㅜ (근데 오유에서 알게된 여러성(19금)에 관한 얘기하면 다들 무지좋아하데요..ㅋㅋ) 사실..여자들도 겉으론 싫어하고 경멸하는척 하지만.. 성에 관해..무지 궁굼해하고 관심이 많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