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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컴 케이스 바꿔줬습니다. 프랙탈디자인 DEFINE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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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뜨뜨라이크
추천 : 0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8 0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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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세컨컴 케이스로 쿨러마스터 ELITE335 (http://prod.danawa.com/info/?pcode=1439734) 라는 미들타워 케이스를 썼었습니다.
선정리라는 개념조차 없는 구석기시대 케이스입니다.
이제는 낡고, 흠집도 많이 나서 싫증도 나서 케이스를 바꿔주었습니다.
원래는 앱코에서 3R L500과 동일한 신규섀시 모델이 나온다고 해서 그 제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장터에서 미사용 케이스가 좋은 가격에 나와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프랙탈디자인 DEFINE R4 라는 제품입니다.
작년 국내 출시됐던 모델이고, 얼마전 리뉴얼된 다음 세대 모델인 DEFINE R5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디자인은 거의 동일한데 아크릴 윈도우 패널 사이즈가 다르고, 여러 가지 개선점들이 있습니다.)

DEFINE R4 정도만 해도 제가 돈주고 사본 가장 비싼 케이스입니다.

박스는 평범합니다. 하지만 큽니다.

P1030365.JPG

심플하지만 고급진 프런트 패널. HDD LED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P1030367.JPG

막바로 조립입니다. 미친듯이 이전 케이스에서 부품들을 적출하여 새로운 케이스에 심어주었습니다.
저녁 먹고 서둘러 이전하느라... 컴게 공식 조립 복장은 갖추질 못했네요.

선정리 대충대충해도 공간 널럴합니다.

P1030371.JPG

세컨PC라 그래픽카드도 안 달아줘서 심심합니다.
그래서 NZXT 화이트 LED를 메인PC에서 떼서 달아주었습니다.

P1030372.JPG
P1030376.JPG

조립을 마치고 책상 밑에 짱박아두었습니다.
어디 올려두기에는 너무 거대합니다.

P10303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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