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시작한지 1달도 안됩니다. 저 학생인데 돈 엄청 쓰는군요, 

게이브 이놈은 정말 좋은놈인지 나쁜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세일은 둘째치고 게임 자체가 싸더군요ㅋ

스팀 위험해요. 하지만 그래도 난 할꺼에요

그리고 복돌분들에게. 

솔직히 저도 복돌입니다. 아니 복돌이었습니다. 

학교 컴퓨터실에 usb에 스타담아서 했었습니다. 

그게 불법인줄도 모르고요. 

근데, 1. 여기 들어오면 최소한 "애"는 아니겠죠. 

2. 어리더라도 여기 들어오면 최소한의 분별력은 있을 겁니다. 

3. 여기 및 다른곳에서 복돌 취급 및 그게 불법이라는 것도 알거고요. 

근데 "내가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복돌이다."??

게임 사서 하는건 여자를 만나서 고백하고 사귀는 단계를 거치는거라면

게임 복돌로 하는건 강간이죠. 게임은 님을 만나고싶지도 않고 만날 이유도 없으니깐요. 

돈을 내지 않았으니깐요. 

무었보다 님들이 정말로 게임을 사랑한다면, 

님이 좋아하는 개발자를 위해 게임을 사요. 그럼 그 개발자는 더 좋은 게임을 만들겠죠. 

그럼 님은 그 더 좋은 게임을 사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님이 돈을 안낸다?

차기작이고 신작이고 님은 쳐다볼 가치도 없어요. 

복돌은 그런 존재입니다. 그냥...복돌 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