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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외롭나
게시물ID : humorstory_242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캉칩
추천 : 1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4 21:15:30
미용실 여직원이 머리감겨주는데 나도 모르게 느껴버렸어..

들어온지 얼마안됐는지 어설픈 손놀림으로 고사리같은 작은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모자쓰고 가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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