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람들이 그의 성추행사건에 시선이 집중되는 사실이 너무 씁슬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성추행보다 더 크고 무서운 사실이 '성추행' 하나에 너무 숨어버린듯 합니다. 바로 권언유착...
사건 당시가 동아일보와 한나라당간의 술자리였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서로 다른 두 집단이 술자리를 함께 한다는건 단 두가지 이유에서입니다. 1. 안 친한 두 집단이 지난일 정리하고 '앞으로 잘해보자'-화해 2. 원래 친했던 두 집단이 '앞으로 더 잘해보자'-팀웍증진
동아일보와 민정당이 1번 사례일꺼 같지는 않고 2번 사례라 생각됩니다. 성추행 사건 직전 술자리 모임에 다카케마사오의 딸도 합석했다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사건 당시가 지자제총선 딱 한달전이었습니다. 선거 한 달 앞두고 왜 같은 술자리를 했는지가 더 무서운겁니다. 위의 2번 사례입니다. 권언유착
그 무서운 사건을 무마 시키기 위해 혼자 총대를 맨 최연희는 당시 민정당 사무총장인가 뭔가 하는 직책이었습니다. 단순히 그냥 총대를 맨게 아니라... 식장주인인줄 알았다는 발언으로 더 과감한 총대를 맸습니다. 왜? 민정당에들이 술자리에서 개판 친 사건은 그 전에도 무지 많았기에... 권언유착이 아닌 술자리성추행으로 무마를 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