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못참겠네요.
십몇년동안 인터넷 하면서 욕설 한번 모르는 사람에게 한 적 없어요.
근데 반대의견 썼다고 아이피신고까지 먹어 글도 못쓰게 됐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삼년동안 오유 하면서 처음에는 반대 하나 먹는것도 마음이 아팠지만
그정도는 익숙해졌었어요. 의견이 다르면 먹을수도 있구나 하고.
근데 아이피신고는 욕설이나 도배, 음란물 게시자만 먹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하 참.
진짜 떠나렵니다. 더이상 여기 있다간 인간 혐오증마저 생길 것 같아요.
운영자님때문에 오유가 정말 좋았는데 사람들은 아닌거같아요.
여기 다시는 안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