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의 한 구절이 생각날 것 같은 서정성 짙은 날씨입니다.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한 날씨. 차디찬 바람 의 틈새로 햇살이 부서지는 가을날, 삶의 중간중간 맘 한구석이 뭉클 해 짐을 경험하는 내면과 자연이 교감하는 감수성을 간직한 (저 같은?^^z) 분들이라면 떠올릴 만한 단어 로맨스~
(아 이런길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 잡고 걷고 싶네요 )
사랑이라는 것은 어쩌면 살아가면서 누릴 수 있는 것중에 가장 숭고하고 가치있는 것일지 모릅니다. 정열과 호르몬에 기대는 불같은 사랑도 있겠지만
생각하는 방식과 노력에 기반한 현실과 맟닿은 행복한 사랑도 있겠죠.
어떤 종류든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불꽃을 일으키는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랑의 단상의 여러 모습들은 언제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는데요. 그 것이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로맨스가 필요한 많은 분들을 위해 로맨스 소설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정액관 서비스를 하고 있는 유용한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피루스 이북클럽앱의 대표 서비스인 정액관~
요렇게 PC나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수 천권의 로맨스 소설을 밤 새도록 한달 내내 일년 내내 보고 또 봐도 정액이라 부담없다는 점이 최고 장점!
또한 김명주, 김지영, 앙젤리크, 윤혜인, 이브 같은 로설계의 대표격인 작가분들 작품과
종이책이나 전자책으로 만나기 어려웠던 아진, 이수현, 생크림, 슬레브 작가님의 고품격 성인 로맨스 시리즈들을 독점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환상, 동아, 발해, 로맨스 클럽 같은 로맨스소설로 유명한 출판사들의 책도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또하나
로맨스 연재관 에 매주 업뎃되는 작품들을 빼놓을 수 없죠.
다른 연재관이 누구나 작품을 올리는 까닭에 볼 만한 소설 찾는 것이 어려운 반면 이북클럽의 연재관은 소수 정예주의입니다. 검증된 작품만 연재관에 올리기 때문에 작품의 퀄리티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게 연재 된 작품은 마야, 우신, 다인북스 등의 출판사에서 종이책으로 출간된다고 하니 더욱 믿을만 하죠.
지금 줄을 서고 있는 로맨스 들은 로맨스 마니아들의 맘을 설레게 합니다.
첫 번째. 오리지널은 죽지 않죠~ 정통 로맨스
로맨스 독자들이 절대 사랑하는 정통 로맨스 작가 서미선, 한은성의 신작이 줄을 서고 있구요.
두 번째. 밥만 먹냐~ 스파게티도 먹고 싶다!
이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톡톡 튀는 퓨전 로맨스 대표작으로 호리이 <사이즈 66반과 44의 오해> 돈남뚱녀로 유명한 김진주 작가님의 <포근포근 사랑>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인기작가의 부활~
수 많은 히트작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백묘 작가가 < 달콤 쌉쌀한 수사일기>로 데뷔했습니다. 백묘작가 특유의 위트와 로망이 깃든 치밀한 수사력이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스케일이 큰 소설이라 더 기대가 갑니다.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에피루스 이북클럽’ 검색하시면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