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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인생 가장 쪽팔렸다 배오배가면 나열정적으로 댓글 할꺼
게시물ID : humorstory_242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나무선풍기
추천 : 0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5 10:58:57
요즘 그 분수나오는놀이터있잖아요?
거기를 자전거타고 가는데 제일수압이쌘
분수에서 물이 북한핵처럼 푸추우우쿠루루쿵쿠이러면서
나오는데 물에 머리맞고 휘청하면서 넘어졌는데
또 옆에서 나오는 물에또 머리맞고 
미친 그때 내친구시선으로 보면 아마도 물없는잉어킹처럼
뛰어오르기를 시전하고있었음 
근대 망할친구놈들은 날보고 풉핡할ㅇ하ㅏㄹ하갈
이러면서 웃어서 그넘 머리채잡고 분수쪽으로 머리를 밀어넣는데
넘어저있는 자전거채인에 머리카락이 많이껴서
ㅋㅋ 일어서질못하고 그대로 물계속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진짜 롱스톤같에서 풉푸붚붚붚부푸이러고 노는데 옆에 
초글링10마리정도 몰려오는데 진짜 쪽팔림 
그떄 흰피셔츠를 입고있어서 몸이 보임아놕진짜
몸에자신없는데 그것땜시 폭풍처럼 집으로돌아가고 
젖은줄도모르고 쇼파에 앉아서 피비30분??그정도
보다가 할머니께서 나보고 매로때리는데
엄청찰짐 진짜 아픔흥렁ㅇㄹ으르어르으어ㅜ멍미ㅏ
아 님들은 그런적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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