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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4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L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9/23 03:59:39
2006년말. 정부 계엄령 선포.
- 수차례 지속된 보수세력의 쿠테타 발언 및 반정권(반국가)적인 언동을 문제로 모종의 사건 발발. 태국 쿠테타와 관련된 명사, 인사들의 관련 발언 이후, 이 사건을 통해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
역시 2006년말. 국가보안법에 의거, 반정권(반정부) 보수 인사들에 대한 국정원의 보안법 위반혐의 수사 시작.
2007년 초. 국정원의 내부 수사 결과에 따라 정부는 국가보안법에 의거 반정부활동 혐의로 보수세력에 속한 고위급 인사 다수 체포.
2007년 중. 약 100여명에 이르는 명사, 인사가 국가보안법에 의거, 각각의 혐의에 따라 소수는 사형 언도, 평균 10에서 20여년 형에 처해짐.
2007년 말. 정부는 보수세력을 반정부불안요소로 확정. 계엄령의 확대와 함께 보수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 시작.
2008년 초. 보수세력의 반정권 항쟁이 격화. 경상도의 모 광역시에서 대대적인 거리 시위 발생. 정부는 시위를 반정부불안세력이 개입된 무력시위 및 국가반역행위, 반란으로 규정하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특전사단을 투입.
...
한번 정도는 실현되었으면 좋을 듯한 시나리오...
저 정도 되야 자칭 보수들 지네들이 그렇게도 빨갱이라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심정 이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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