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해주려고만 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너무 걔한테만 집착?하는게 싫어서 그랬을까요? 제가 사귀는동안에 문자,전화도 엄청많이 해대고 엄청지겨울정도로 만났거든요...그리고 지금까지 걔한테 화한번내본적 없고 싫은소리한번 안해봤어요.. 너무 평범해서 질린걸까요?......... 아니면 집에서뭐라그랬을수도 있구요.. 걔네집에서 걔가 위로 언니둘있고 셋째인데 사귀거나 그러는거 진짜 싫어하신데요 부모님이..
휴..걔는 생각을 너무 깊게해요... 미래에대한것도 맨날생각하구요.. 다른애들이 농담이나 헛소리?하는거는 괜찮아하면서도 내가 그러면 싫어했구요.........
지금은 좋은친구로 지내자그러네요 ㅎ...문자나 전화도 자기가 하기전에는 하지말래요..이제 자기한테는 다른친구들이랑 제가 똑같다네요...너무 차가워졌어요...그리고 이제 다시는 괜한기대같은것도 하지 말래요..ㅠ 정말 그애 마음을 모르겠네요...
분명히 아직도 저를좋아하는게 분명하거든요...예전부터 지금까지 쭉..(사귈때는 정말정말 잘해줬어요 저한테) 그리고 얼마전에는 제가 눈병에 감기몸살때문에 학교를 몇일안나갔더니 괜찮나고 전화도 왔었구요....보통친구한테도 그러나요? 님들아 저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다시 그애의 멋진 남자친구가 되고싶습니다 !
성격을 고쳐야하나요? 공부를 해야하나요?.... 제가 정말 많이 부족한거 알지만..비웃으시겠지만 제가 그애를 너무너무 좋아서 평생 그애아니면 안돼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