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여운 학교는
주자-주간자율학습(토요일 : 2시~6시, 놀토,일요일 : 9시~6시)-가 있습니다.
선택제이긴 하지만 한번하면 빠질수 없는.....................
저같은 경우는 담임과의 싸움에서 져서 하고 말았는데요-_-
정말 승질납니다. 매주 토요일은 한번도 쉬지 못하고요,
주5일제 다음 일요일은 하루 놉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두번.

개교기념일이었어요.
설마 그날 나갈까 싶어서 물어봤죠
"선생님, 개교기념일에도 주자 하나요?"
"한달에 두번만 쉰다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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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보충학습때.
보충학습이니까 주5일제 토요일이 없다는 아이러니한 말을 듣고는
매주 토요일 수업을 하고, 주자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깨닫았습니다. 
쉬는날은 주5일제 토요일 다음 일요일이라는걸.
...그래서 쉬는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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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중 1차보충학습이 끝나고 2차보충학습으로 들어가기전
8일간의 방학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방학이니까 쉬어라. 너희들도 좀 쉬어야지"
......그리고 전 4일을 쉬었습니다.
(반 뚝잘라서 다른아이들 노는 동안 전 나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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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월요일은 학교를 가지만 수요일은 놀아서,
-화수목금토일-을 놀게되었습니다.
(물론 주자 안하는 아이들)
그리고 전.........
토요일에 주자했습니다.
일요일에 주자했습니다.
월요일에 수업들었습니다.
오늘 주자했습니다.
내일 주자나갑니다.
추석연휴 3일은 쉽니다.
일요일 주자나갑니다.



.....................훗.... 

이따구 학교-_-


↓야자뺀다고 담임한테 갔을때 담임이 제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