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좋아한다는 여자가 진짜 바보같이 순하고 착하고 순박하면 여러분은 어떨거 같아요?? 거절도 못하고 밀당 이런것도 모르는 여잔데 일부러 남자 보고싶어서 시간 내서 남자 사는 곳으로 오고 아 참고로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요.. 근데 남자는 휴학하고 일하느라고 바쁘고 돈도 없고 연애할 여유가 없는 경우라면??? 그리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야지 상처를 안받는다는 전제하에 만약 이런 상화이라면 남자라면 일부러 거리를 두나요?? 자신이 이여자에게 마음이 있다고 해도??? 여유가 안되서 연애할 상황이 안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