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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판 아메리칸아이돌 '수타시' 뷰렛 우승!!!!!!!!!!
게시물ID : humorbest_242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십장생
추천 : 31
조회수 : 374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8/14 14:4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13 23:50:11
혼성록밴드 뷰렛 ‘수타시’서 우승, 상금 8억6000만원 획득  혼성 록밴드 뷰렛이 아시아판 ‘아메리칸 아이돌’로 불리는 스타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수타시’(SUTASI)에서 최종 우승, 거금 70만달러(약 8억6000여만원)를 거머쥐었다. 또 향후 미국 음반시장 진출이라는 특전도 주어졌다.  ‘수타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리얼리티 신인발굴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아시아판으로 호주의 유명 기획사인 아시아사운즈가 기획한 프로그램. 지난 1일부터 국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서도 방영을 시작했고, 아시아 각국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번 수타시에는 아시아 14개국 37개팀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뷰렛, IS, 피제이&레드록 등 3팀이 출전했으며,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도 빼어난 실력 지망생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뷰렛은 지난 3월 총 10개팀을 뽑는 예선에서 통과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최종 행사에서도 다시 최우수팀으로 거듭났다. 전세계 투표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도 뷰렛이었다.  최종 결선에서 심사를 맡은 이들도 쟁쟁하다. 그래미상의 임원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레이츄, 그리고 블랙아이드피스의 애플, 유명 싱어송라이터의 제프코언, 웸의 매니저인 사이먼 네피어 벨이 뷰렛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레이츄의 경우에는 “환상적이며 내가 직접 프로듀싱을 하고 싶을 만큼 욕심이 난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70만달러의 상금을 거머쥔 뷰렛은 향후 12개월 동안 ‘수타시’의 기획사인 아시아사운즈사가 준비하는 대규모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된다. 오는 10월16~18일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는 ‘원 무브먼트 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록팬들을 정식으로 만난다.  또 작곡가 다이엔 워렌, 밴드 ‘콜드 플레이’의 매니저인 데이브 홈스, 빌보드 관계자 등과 잇따라 접촉하며 미국 데뷔 음반 발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갖게 된다.  톡특한 음색의 보컬 문혜원, 기타의 이교원, 베이스의 안재현으로 구성된 뷰렛은 지난 2007년 첫 정규앨범 ‘뷰티풀 바이올렛’으로 데뷔한 뒤 지난 3월 정규 2집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었다. 팀의 리더인 문혜원은 현재 국립극장에서 공연 중인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기타리스트 이교원은 최근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와 함께 디지털 싱글 ‘콜미’ 작업을 전개, 온라인을 통해 발표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자아냈다. =================================================================== 우아~!!!!!! 뷰렛우승했다~~~~!!!!!! 우리 문혜원님!!! 인디밴드의 여왕!!!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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