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날이  아빠 생신이라서 가족끼리 한정식 집에가서 기분 좋게 외식을 하고 돌아 왔는대

집에 오니까 대문에 걸려있는 잠금장치(제일 위에 있는거)가 걸려 있더군요

가족끼리 한참(한참이라 해도 1분 도 안됬었죠)동안 별의별 방법을 

통해서 열려고 했지만 안되서 제가 동생이랑 베란다 열린 곳이 없는지 확인 하다가

베란다가 완전히 열린 곳을 발견 했죠

그래서 거기로 들어가서 바로 큰방으로 들어 갔는대 

이미 밤 손님께서 오셨더군요

저희가 들어 오기 몇 분전에 들어가서 털고 있었는지

없어 진거는 엄마 보석뿐인대(약 20개 ㄷㄷ) 한개는 가짜인지 알고 두고 갔더군요

엄마가 그걸로 인해서 충격이 컸는지 아까는 갑자기 열쇠로 문을 감그셨다가 여셨다 하시더니

동네 아줌마들이랑 밖에서 대화를 나누고 계시내요

아까는 방에 들어 가셔셔 소리를 지르지 않나

이러다 엄마가 어떻게 될꺼 같아서 겁나내요

오유 분들의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조언이나 기타 다른 말좀 해주세요

이러다 엄마가 어떻게 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