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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불쌍하면서 귀엽다
게시물ID : animal_12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량
추천 : 2
조회수 : 15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1 02:10:41
내 땅 부수지마세요, 북금곰의 소리없는 절규

TV리포트 | 2012.01.20 오후 7:18크게보기가가크게보기[TV리포트] 북극곰의 안타까운 절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땅 부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빙하 위의 북극곰 한 마리가 앞발로 벽을 딛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그러나 가까이서 보자 북극곰이 발을 딛고 서있는 것은 벽이 아닌 거대한 유조선이다. 유조선이 결빙을 깨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던 것. 유조선을 막고 있는 북극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북극곰은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세계 최고의 육상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북극곰은 유조선에 저항하려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북극곰이 아무리 힘을 써봐도 유조선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는 전쟁과 뭐가 다른가요? 자신의 영역을 빼앗긴 불쌍한 북극곰...”, “북극곰의 표정이 그의 심정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인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뉴스팀 [email protected]▶ 펭귄 북극곰 여성 공통점? "추위를 타지 않는다"▶ 북극곰 시쿠, 눈도 못 뜨고 벌러덩 '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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