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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는 사라져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6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이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21 03:33:58
좌.우를 통틀어 이중잣대는 없어져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저가 아방궁이면, 이명박대통령 내곡동 사 저도 아방궁입니다. 나경원이 자위대창설행사 참여가 욕먹을 짓이라면, 당시 열 우당 국회의원 신중식 의원도 똑같이 욕먹을 사람입니다. BBK가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이라면, 노무현 대통령의 포괄 적뇌물수수혐의도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입니다. 한명숙 무죄판결 내린 판사가 민주법관이라면, 곽노현 벌금 3000만원 때리고 유죄판결내린 판사도 민주법 관이고 정봉주가 유죄판결 내린 판사가 정치권의 하수인이라면, PD수첩무죄판결 내린 판사도 정치권의 하수인일 것입니다. 안상수와 문성근 둘 다 일부러 밟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입 니다. 본인들이 예를 범하지 못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하 면 쿨하게 받아주고, 행보를 지켜보면 됩니다. 굳이 이중잣대를 들이밀어 누구를 일방적으로 까거나, 옹호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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