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스토리는 창세기전으로 우주를 떠돌던 마계가 아라드 대륙이 있는 행성에 정착하면서 생김
마계는 우주를 순항하면서 우주에서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모인 곳이 됨
대표적으로 테라 행성에서 온 카인와 힐더가 있고 기타 등등의 사도가 모임
사도들은 마계를 자신들의 힘으로 황폐화시키기도 함
힐더는 이러한 사도들을 없애고자 했지만 사도끼리는 같은 기운을 공유
직접적으로 해를 가할 수가 없음
그래서 힐더는 아라드의 모험가들을 이용해서 사도들을 전이시키고 힘을 약화시켜
하나하나 죽이고, 결국 카인과 자신만을 남겨 원래 고향인 테라처럼 아라드 행성을 바꾸고자 함
2. 이번에 바뀐 스토리 등장인물
위대한 의지 - 신 짱짱맨
열둘의 신 - 신 짜가리 주제에 신에 대항
네메르 - 위대한 의지의 부하
인간 - 닝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위대한 의지가 스스로의 힘을 꺠달음
그걸로 세상이 생겨남
곧 생겨난 인간은 의지의 힘을 자신들의 창조물에 가둬서
그 힘을 자신들이 인위적으로 이용하고자 함
그렇게 해서 의지의 힘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 열둘의 신
근데 얘네들이 인간의 속박을 깨고 원래의 힘을 차지하려 함
자신들을 따르는 현자들을 부추겨서 세계에 전쟁을 일으킴
위대한 의지가 니네 안되겠다;;; 하고 의지VS열둘의 신 대결
짜가리인데도 쪽수가 엄청나서 의지는 엄청 다치고 본체가 찢어짐
이후 의지는 몸을 숨기고 사는데
의지의 지혜를 이어받은 네메르가 의지를 다시 살림
의지는 크아아아아앙 짱센 의지가 울부지져따
라고 하며 화려하게 부활
그 부활이 너무 쎄서 의지 몸이 다시 찢어짐
여섯개로 찢어진 의지의 몸을 다시 합하면 우주는 원래의 힘을 찾을 거라고 함
결론 : 프레이는 활약할 겨를도 없이 주거씀다--;;
뭔가 새로 나온 스토리에 사도 비슷한 게(열둘의 신) 있긴 한데
사도랑 비슷한건지는 모르겠음
열둘의 신은 나중에 의지한테 개쳐발려서 전멸당하는데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