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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정권(MB)의 방송장악 스토리
게시물ID : sisa_16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림보치타
추천 : 15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1 10:51:52
위 동영상은 2007년 당시 방송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강동순 녹취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뉴스후 입니다 이 녹취록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목을 조이고 우파의 집권을 위해서 나라의 대외 신임도를 떨어트려야 된다는 극악무도한 망언들이 가득합니다 정연주 당시 KBS사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방송장악을 위해 노조를 장악해야된다는 방법론도 내세웁니다 --------------------------------------------------------------------------------------------------- 녹취록의 공개 이후 강동순 위원은 방송위원을 사퇴하였고 녹취록에서 언급된 윤명식 PD에 의한 공정방송노조라는 복수노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이후 공정방송노조(윤명식PD가 공동위원장)와 강동순 前방송위원이 포함된 친정부성향의 전직 방송위원들이 정연주 사장의 퇴진을 압박합니다 결국 정연주 사장이 불법해임되고 MB낙하산 이병순 사장이 임명되자 공정방송노조는 이를 묵인합니다 이병순 사장의 임명을 반대한 KBS의 양심세력들은 대부분 인사보복을 당하거나 일부는 해임됩니다 MBC 또한 엄기영 사장이 물러나고 MB의 낙하산 김재철 사장이 임명됩니다 그리고 MB정부와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날치기를 통해 종편을 출범시키고 언론장악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참으로 소름이 끼치는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무려 6년전부터 이런일을 준비해 왔다는것이요 올해도 저런 비열한 준비를 할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언론은 제발 중립을 지켜주길... 늦었지만 MBC가 새로탄생하길 // 아마 중립적방송을 한다면 MBC시청률 대박 날듯 Ps 쥐루사님이 올리셔야하는데 제가 약간수정해서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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