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모시기 사이트 논란으로 제대로 눈팅하게 된 오유인데
이렇게 좋은 예술게시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전 드로잉을 기반으로 작품활동하고 온라인교육, 강의를 하며 배고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작가?? 입니다.
전시하는 그림들은 주로 감정을 기록하는 우울하고 다크한 그림들이 많습니다.
그림 철학얘기는 다음에 또 따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디자인 전공인데 신발디자인하다가 개인 브랜드도 준비했는데 이렇게 전시부터 하고 있네요 ㅎㅎ
인사드리는 겸 제가 그린 드로잉 몇점 올리고 갈게요.
반갑습니다.
콩테로 그린 크로기입니다. 선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콩테를 이용해서 크로키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위에 것은 프리즈마 색연필 드로잉인데 주로 작품보다 연습할 때 많이 이런 방식을 씁니다.
시원시원하게 선쓰는 것에 쾌감?? 을 느끼는 편이에요... ^^;;
제가 좋아하는 크로키 두점입니다.
이건 작년 봄에 전시했던 리플렛 사진이에요. 제가 개인 소장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많이들 좋아해주셨어요.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출처 |
instagram.com/indigochoi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