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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게시물ID : lol_242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복이
추천 : 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5 22:34:05
후..

상병때 롤이 나왔고..

친구놈때문에 1년 넘게 이 악마의 게임에 시달렸네요..

그만 둘랍니다.

편입준비라는 중요한 인생의 고비에 서서..  픽셀의 세계에

몸을 위탁한다는것은..

나에 대한 중대한 책임회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욕설이 난무하고 스트레스를 날리기보다는 

더 쌓아서 오는 나날이 점점 많아지는데..

공부도 방해되고,

저를 점점 제 자신이 불신하게 되더군요.

내년에 편입이 성공하고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왠만하면 돌아오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 오유도 들어오는 횟수도 줄이려구요..

그동안 거의 눈팅만 했지만,  참 감사했습니다.

많은것을 배워왔고, 이제 내려놓으려합니다.

다들 소환사의 숲에서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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