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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봄개편특집 리얼개그콘서트
게시물ID : humordata_24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ㅅㅇㅈㅈ
추천 : 2
조회수 : 21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5/18 21:22:25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봄개편특집 리얼개그콘서트''를 열고 있는 스마일매니아 박승대 대표와 소속 개그맨 24명이 금일 네티즌에 뜨거운 반응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박승대 대표를 비롯해 윤택, 김형인, 김태현, 김형은, 정만호, 김신영 등 개그맨들과 박승대 대표측 법정대리인인 표종록 변호사, 개그맨측 이재경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SBSi가 포함된 3자계약과는 별도로 스마일매니아와 개그맨 간에 맺어진 계약을 무효화하고, 이에 따른 어떠한 법률상 책임도 서로 묻지 않겠다"고 밝히며 식스센스 이후에 최고의 반전을 선보였다. 또한 앞으로 매니지먼트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SBSi와의 3자계약을 통해 건설적인 관계로 거듭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개그맨 윤택은 1주일 만에 전격 화해하게 된 데 대해 "너무 힘들었고 지쳤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개그가 나오겠느냐는 생각도 하게 됐다. 그 동안 걱정했고 힘들었던 만큼 다 버리고 만나 화해하게 됐다"고 밝히며 끝나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박 대표도 "관리자의 미숙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개그만 생각을 하자는 생각으로 만나 대화로 해결하게 됐다. 연기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하며 네티즌의 예상을 깨지않는 형식적 멘트로 좌중을 웃겨주었다 이어 그는 "지분 등에 대한 조건없이 합의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툴 일은 전혀 없다"고 분명히 밝히며 본 공연의 앵콜공연은 없다는 속내를 비추었다 [email protected]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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