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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2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0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07/10 01:10:05
외롭군요
전 사계절 다타는거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아아아...뭔가 마음속이 답답하면서도
외롭다.
근데 그 외로움이 마치
익숙하지만 익숙하지않은듯한
마치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적인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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