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그 쾌속으로 접안하는 해경선부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알아서 자아비판 맨트 잔뜩 깔고 철수했습니다.
그건 사실 자신이 목표한 [구조]활동을 이루지 못한데 대한 자조적 겸양일수 있는데..
벌레들에게 겸양은 무모한 일입니다. 그냥 받아쳐먹고 실패실패 노래부르고 다닙니다.
이종인씨가 한 소신맨트정도도 지켜줄수 없는 한국인들.
진도 근처에도 안가고서 파도와 사투를 벌인 사람을 조롱하는 한국인들.
영웅으로 불러주라고 안합니다.그 지긋지긋한 쿨한척 조롱질만이라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 미쳐버린것 같군요..스스로들을 돌아보세요..정상으로 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