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해서 만났던 여자분이..대략 이틀전부터 잠수모드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화할때까지만해도... 뭐 싫어하는 내색이라던가... 이제 그만 연락하자라는..

그런 기미는 전혀 안보였는데..(아님 제가 눈치가 완전 꽝이던지..ㅜㅜ..)

여튼..이틀전부터 완전 잠수입니다...ㅠㅠ.. 전화 문자 다 쌩까이고...

악~ 이번엔 잘되려나 싶었는데..또 이렇게..ㅠㅠ....ㅠㅠ....

뭣이 되는게 없어 없어~...에구구....

아님 정말 뭔 일이 있는건지....에휴~

친구폰으로 전화를 해볼까 하다...만약에 받으면...

차인게 확실하긴하나.................

그러기엔... 용기부족으로.. 만약에 친구폰으로 했는데 받으면...ㅠㅠ..

난 뭐가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