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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접을때.. 그때부터 마비노기 곧 망한다는 말은 있었죠...
게시물ID : mabinogi_24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D는6자까지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04 16:15:27
제가 접었을 당시가 g4초기 였습죠...
 
 
 
g3시절 이야기긴 하지만..
 
 
1랭뚫고..... 인프라 나오고 할때까진 이런소리가 그닥 나오지 않았었습죠...
 
 
그때당시의 '초' 란 접미어가 붙은 굇수 들의 한계치가 누렙 1000넘는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그사람들이 떠나버릴만한 아이템이 나오죠..
 
 
 
 
 
나이먹는약 이 아이템이 뭐냐고 하면 아무리 빨르게 해도 3주환이 빠르던 것을 환생의 사이클을 지금처럼(1주 1환)으로 끌어 올릴수 있으므로 인해서...
 
 
꽤 많은 분들이 누렙을 많이도 끌어 올리셨고..
 
 
당시에는 돈많았던.. 분들이17 살환으로 20살에 환생하여 누렙을 끓어 올리고...
 
 
아니면 10살환 하곤 했죠...(물론 취향차에 의해서 다른 나이도 많았습니다.)
 
 
10주동안 렙업을 많이하면 60..
 
 
보통은 40정도.. 작으면 22렙에도 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나이먹는약이 나온지 1달??정도뒤에 바로 시간제로 바뀌고..(원랜 시간 무제한)
 
 
다시 조금 뒤엔 사라졌긴 하지만...
 
 
그전 약 2년동안 올리던 누렙을 일부 유저들은.. 이시기에 올렸으니깐요..(그전에 렙올릴만한 장소도 애매...하였고 ... 이시기엔 마상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키상은 언제나왔는지 기억이 안남 ㅋㅋ..)
 
 
 
물론..... 마비노기의 특징상... 당시엔 더하긴 했지만... 사냥은 개뿔... 던바에 앉아서 수다떨기라던가..
 
 
 
던전에 짱박히기 라던가..
 
 
 
그전 g2땐 이상형 퀘 하느라 1달 소비하면서 사냥터는 가본적 없이 이상형케릭 소유 유저가 출몰하길 시기 맞춰가며 버티기도 하고..(티르 빵집X ㅁㄴㅇㄻㄴㅇㄹㅇ)
 
 
g1땐 조금의 난이도 하향 없던 시절에 .. 굴려서 기쁘네 꼼수부리며 잡기위해서 .... 캠파로 끼워서 윈드밀로 잡기도 했는데...(당시 누렙 90으로 기억하는..)
 
g3땐 악룡 한번 잡아 보겠다고 포션 5만골드치 사갔다가 1만골드치도 못쓰고..
 
 
잠입에는 남들 렉유발시켜 겨우 깬다는거... 그냥 포션 + 무력으로 깨곤 했었는데..(당시 방보합이 50조금 넘고 피가 400이였나.. 그랬음... 30포로 어떻게 체웠지??)
 
 
여신강림 제너레이션의 마지막이 제기억에는 g4로 끝나야 하지만....(당시에 '수도'가 업뎃 된다고 했었죠..)
 
 
급하게 신대륙이 나오면서...
 
 
망하는거 아니냐 란 소리가 나오기 시작된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망겜 소리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거보면 넥슨이 캐쉬 카우를 엄청 잘만든 것인가..
 
 
플레이 하는 우리가 호갱인가 알 수가 없네요 ㅋㅋ;;
 
 
 
분명한건.. 마비노기보다  망겜 소리 오래 듣는...
 
 
바람의나라(시스템의 한계로 경험치 max까지 차는 시간이 겁나 빠른데 비해 오히려 체력 마력 사는데 더 시간 오래 잡아 먹는다는..)도 버티는거보면
 
 
언제 망할지는 알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왠지 바람 망할때 같이 망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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