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안해..
게시물ID : humorstory_242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흣v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27 20:42:13
병원에서 병간호 중에 저녁대신 빵을 먹기 위해 편의점에서 빵을 사서 휴게실에서 먹고 있었는데..

어린 아이가 잠투정을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열심히 빵을 먹는데 갑자기 아이를 달래던 할아버지께서 휴게실에 누나보러 갈까 이러는거..

그러자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휴게실에 들어왔는데..

휴게실에는 나홀로 빵을 먹고있었기에..

할아버지 왈..

"누나가 아니고 삼촌이네~"

그러자 아이는.......



















아까보다 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미안해...

누나가 아니고 삼촌이라서 ㅡ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