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 안외로워요. 오랜만에 쉬는데 불러내서 반갑기는해도, 몸상태도 안좋구요. 게다가 반가워할 마지노선인 3도 아닌 당신 차값을 왜 내가 내야해요?"
여자4 : "어머 오빠만 선물받고 이러고 싹 입닦으시면 어떻게해요.... 남자가 매너도 없게 블라블라... 이정도는 보통 남자들 매너..."
여자 1,2,3 :" 야!!!!!!!너 오빠한테 사과해"
여자 4: "내가 틀린말 했어 뭐...블라블라..."
여자 1,2 : " 우리가 오빠 수시로 괴롭혀서 돈드리면 안받으시니까 그대신 선물한 거야."
여자4: "그래도 남자가 여자만나면서 매너가 있지...블라블라"<b
여자3:" 야 !!!!!! 조용히 안해? 오빠 죄송한데 말해도 되요?"
나: "누가 모르냐... 저분만 모르지... 말해..."
여자3 : "오빠 게이다. 같이 살고 계신분도 계시고. 너한테 작업치러 나온거 아니다. 왜 부르지도 않는데 와서 지랄임? 니년 때문에 나만 망했음, 2 끝나면 나도 오빠랑 상담할거 있었는데.... 분위기 어쩔... 오빠 죄송해요... 오늘 날이 날이니 저도 준비해온게 있으니 받으시고.... 오빠 전 사무실로 정식으로 찾아뵐께요. 죄송해요."
나: "기분이 최상이어도 3까지 오늘은 힘들지... 편할때 와 ㅎㅎ."
나: "기분 많이 상한거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니들 문제거 너무 하드코어해서 지친거 뿐이야. 들어가서 쉴게.. 선물은 감사히 받고.. 언제 술한잔 살게. 그리고 4번분은 오늘까지만 뵙는걸로 하죠. 전 술 밥 사라면 잘 사는데.... 산다고 나오래서 내라면 절대 안내는 성격이거든요. 게다가 친분도 안생기고 싶을땐 투자 안해요. 그리고 자기 입을 부양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시면 휴일에 사람만나러 나오지 마세요. 뭐예요. 여러사람 기분만 상하고. ㅎㅎ. 그리고 아무남자나 허벅지에 손짚고 팔짱끼고 그러지 마세요.. 손모가지 포크로 찍어버리고 싶었어요. (생긋).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