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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ABOUT 중생구제..
게시물ID : humordata_243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새콤
추천 : 10/8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5/19 14:40:08
음,, 긴장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몇몇 분들께서 중생구제 님에대한 안 좋은 감정을 많이 표현하셨는데요.. 그 분은 스님을 흉내내지도, 막자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을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중생구제님을 비방하시는 분들은 모두 그 분을 못 만나보신 분들일겁니다. 그 분은 카트 폐인도 아니고 아싸도 아닙니다. 오늘 오후에는 친구분들과 피시방에서 아이템전도 하고 계시더군요. 채널이 루키라서 세이버 프로는 안타시더군요, 솔리드 G3 타고 계시던데,, '스님 이미지'는 어찌 보면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미지 일지도 모릅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이니, 정신력 강화니 한건, 농담일 수도 있겠죠. 솔직히 누가 그런생각까지 하고 게임을 하겠습니까. 그 분은 '내 차고' 방명록에 글 남겨준 사람들 모두에게 답방을 해서 글을 남겨주시고, 친구등록도 절대 거절하지 않으시는 정말 친절하신 분입니다. 요새는 넥슨메신저 대화창 땜에 게임은 몇 판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게임 그 자체보다는, 역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기분이 좋으셨는지, 오유 사람들과 비번방에서 게임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헤어질때 쯤, 당부하시던 말씀이. 결코 막자를 개인의 즐거움이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쓰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은 찌질이가 아닙니다. 이 때 쯤 되면 떠오르는게 디씨에서 유행했던 '싱하형'이라는 악플러 인데요. 악플러나 막자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피해를 주는 것은 공통입니다. 게시판의 악플, 레이스의 막자. 비슷한 개념이죠. 디씨인들은 그 악성 악플러를, 각종 짤방 또는 합성물로 유머로 승화시켰습니다. 말 그대로 대세가 되었죠. 이제 오유에서도 대세가 하나 나올 때 쯤 됬습니다. 오유인들의 정으로 그 분을 감싸고, 혹시 막자가 싫으신 분들도, 별난 막자도 있구나, 하고 그냥 허허 웃어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중생구제님이 싱하형과 다른점이 있는데,, 개인정보의 노출성이죠. 카트에 접속하고 있는지 아닌지, 또는 그의 지인분들께서는 분명히 중생구제가 그 분의 카트 아이디 인줄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운이 없으면, 오늘 같이 피시방에서 카트를 하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요, 혹시 그 분을 아시는 사람들도, 그 분의 신원정보를 올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몇몇 리플에서, 자기 고등학교 동창이다, 어디 피시방 사장이다 하는 사람들이 몇 계시던데, 그런 발언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 한 수 가르쳐주십쇼, 막자 한 번만 보여주세요. 이런 요구도 조금 무례한 행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 공식 짤방. 맵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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