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말하지만 선수들은 유로 2012에 국가대표로서 발탁되기를 희망하기때문에 국대 감독에 눈에 들기위해서는 소속팀에서의 절대적인 주전보장과 활약을 요구로하는데 , 그로인해 클럽간의 빅사이닝은 줄어들수 밖에 없고 계약이 있다고 해봤자 완전 개거품가격입니다. 소속팀도 시즌 중간에 주축선수를 팔고싶은맘도 별로 없을거구요
그리고 하미레즈나 메이렐레스에 대한 논란이 좀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축구볼때 오프더볼 상황은 전혀 안보시는분들 같구요. 미드필더진에서 계속해서 결정적 찬스를 못만드는걸로 비판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박지성 선수도 까여야겠네요 ? 박지성 선수가 결정적인 찬스는 자주 만들어주는 타입은 아니지만 활동량이나 유틸능력으로 항상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미레스나 메이렐도 어마어마한 활동량으로 루이즈의 미친 라인조절이나 (물론 루이즈는 오늘 mom 급) 보싱와가 똥싸놓은것도 치워주고 계속해서 공격 전개에 가담해주는데 ... 1:1 찬스를 메이킹해주는 선수가 아니면 완전 쓰레기군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