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선대위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보완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다만 이 문제는 국민을 대상으로 선전전을 벌일 사안이 아니라 국회에서 여야 간에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시간의 문제를 포함해 접근성 문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참여를 높이는 문제 등 종합적인 논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01162415991
안녕하세요. 주로 과게에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문기사를 읽다가 의문이 들어서 왔습니다.
신문기사에서 종합적으로 대처하여 투표율을 높혀야 한다고 하는데,
종합적으로 접근을 하는거에 왜 투표시간 연장은 포함이 안되는거죠???
종합적인 이라는 뜻이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다각도에서 접근한다는거 아닌가요??
투표소도 늘리고 거동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자원봉사 제도도 늘리고 투표시간도 늘리고..다양한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왜 유독 투표시간만은 결사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