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아... ㅋ
받자마자 담임쌤이 옆반 눈치 봐서 다들 집에 가라 해서 바로 귀가..
다행이도 외국어가 겨우 걸쳤네요
화2... 화2!!!!!!!!!!!!!!!!!!!!!!!!!!!!!!!
ㅅ...ㅅㅂ...;;
건양대 의대는 0.5 등급차로 광탈이네요
(그놈의 화2땜에.. ㅜㅜ)
뭐... 어차피 먼 타향 의대보다는
거주지에 있는 수의대를 더 가고 싶어하긴 하지만....
아무튼.. 하.... 이제 좀 맘놓고 놀아봐야겠어요 ㅋ;;
자꾸 상상에 홀수형 짝수형 잘못 마킹 한 건 아닐까 라는 공포에 휩싸여 지냈었는데..
아버지 부탁에 쓴 원대 의대 2차는 탈ㅋ락ㅋ..
이제 면접 볼 것도 없으니... 머리도 손좀 보고.. ㅋ
음...근데 왜 고게에 올렸을까요?
죄송해요.. 고게에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