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동생이 있는 누나입니다 남자들 많은 사이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오유라고 하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가입 감행ㅎㅎㅎ 저희집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몇달 전 부터 컴퓨터 대신 제 노트북을 쓰는데요 제 영화폴더에 야동이 깔려있고(이거는 서양야동??이었어요ㅠㅠ 영어이름으로 된.. 아마 실수로 내 영화인 줄 알고 삭제 안한거 같은데..) 저번엔 노트북 밧데리충전기가 고장나서 밧데리 충전기 사서 켰더니 진심 야동이 켜져있더라고요 동생이 야동보다가 밧데리가 나가서 컴퓨터가 꺼졌나봐요 동영상이랑 폴더랑 같이 켜져있었는 데 그 폴더에 진짜 야동이한 몇십개는 있었고요... 또 동생 사진 폴더에 야한 사진이 있는 거 저한테 걸렸고 오늘은 전자사전 동영상 폴더에 이상한 야한 애니? 같은 거 있는 거 걸렷어요..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노트북에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깔았거든요ㅠㅠㅠ 처음엔 사춘기니까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지금 생각엔 거의 맨날 보는 것 같아요ㅠㅠ 야동 이정도로 보는게 정상인가요??? 넘 애가 변태같고 미치겠어요;;; 제 생각엔 야동 많이 보면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은데.. 그런 거 계속 보면 머리 속에 그런 거 밖에 안 남을것 같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