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구.. 인터넷 뒤지다보니.. 왠지 신랑도 만들것만 같아서..
쪼르고 쪼르길..4개월..;
집에 연장도없고.. 만들 여건이 안되다보니..
신랑도 미루다미루다 큰맘먹고 만들어줬네요
나무는 현장에서 나오는 짜투리 나무를 모으고모아서.. 만든거랍니다 ㅎ
공짜나 다름없는..^^
낮12시쯤 시작해서.. 저녁 5~6시쯤 끝났네요 ㅎ
자르고 붙이고 망치질하고..
저는 애기보느라 고생하고 신랑은 장비없이 손톱과 망치로 하느라 고생하고..ㅎ
뚝딱뚝딱 하다보니 완성 됫네요 ㅎㅎ
페인트 칠한것도 잇는데.. 귀차니즘..ㅎ
무튼.. 고생해준 신랑.. 사랑합니다 ㅎ
딸이랑 신랑이랑 한컷 ㅋㅋ
아들아닙니다!! 딸맞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