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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의 똥이야기 !!!! ㅋㅋ 존나 웃ㄱㅁ
게시물ID : humorstory_243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기왕루피
추천 : 2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28 12:50:12
20살때 제친구들 하고 술자리를 가지면서 살면서 굴욕 이있었던 얘기를 한명씩했습니다. 그중 똥이야기가 두개 나왔는데 여러분들께 공개 하게습니다. 친구1 이야기 이 친구가 대학교 1학년때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데 운좋게 손님 별로 없는 버스타서 그냥 생각없이 노약자석에 앉아 가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팠다고함 참다 참다 했는데 자기 동내 주변을 잘아는지라 화장실이 집에가는 길에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었음,,, 그렇게 참고 참았는데 그친구는 결국,,, 앉은 자리에서 응가를 하고 맙니다. 아무티 안내고 무표정으로 어떻게 하지 고민하던중 집에도착하기 5정거장을 앞에서 노인들이 타기 시작함,,, 그정류장 앞에 노인정이 있었는데 노인정 끝나는 시간인지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타기 시작함 오는 동안에도 손님이 꽤탔던지라 어르신들 앉을 자리도 없었음,, 한5분 정도 못앉았는데 그중 2분이 제친구 앉은 자리 옆으로 아서 서 개심,,, 제친구 정말 착한 앤데 어르신 오면 바로 자리 옆으로 비켜준는 앤데 ㅅㅂ 바지에 똥싸서눈물을 머그모 앚아있었음 주위에 뜨거운 시선을 받으면서,,, 근데 똥냄새가 쫌 독했는지 어떤 할머니가 이게 무슨 냄새고 하면서 코를 가로막음,,, 그리고 그말 한마디하니깐 주변에서도 아~ 냄새,,, 이런말이 하나둘식 나옴,,, 제친구,,, 아무일 없다는 듯이,, 아~ 냄새,,,, 그때 ㅅㅂ 존나 죽고싶었다고함 그러다가 집앞 버스정류자까지 와서,,, 앉아있다가 문열리자 마자 존나 뛰었다고함 그때거의 우사인 볼트 보다 빨랐다고함 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입던 바지랑 팬티 버리고 샤워하고 몇일은 집에서 못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2 이야기 이 친구는 중학교때 학교 마쳤는데 똥존나 급함 힘들게 참고 집에 왔는데 마침 집열쇠는 없고 집에 아무도 없음,,, 조됬다 싶었는데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음,,, 근데 아파트 층과 층사이 비상구 계단에 신문이 있는걸 발견!!! 그리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거 확인하고 신문지 위에 볼일을봄,, ㅋㅋㅋㅋ 물론 신문지로뒷처리도함 ㅋ 그리고 나서 흔적을 없애야 되는데 어떻게 없애지 고민하던중에 비상구 계단 위로 자그막하게 창문 이잇었다고함 ㅋㅋㅋ 거기로 던져 버려야 겠다고 생각한 내친구 ㅋㅋㅋㅋ 신문지로 똥싼거 돌돌싸서 창문 밖으로 던졌는데 신은 자기 편이아니었는지 조준을 잘못해 벽맞고 떨어져서 똥 주변에 촥!!!! 그리고 친구는 튀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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