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남자인간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주 어릴때.. 9살때
집에 형이랑 저랑 둘이있는데 배고프고 먹을게 없어서
그때기억이 잘나는데용.. 그때 집에 마늘 삼겹살 양파있는거랑
간장 설탕 캐첩 이리이리해서 볶아먹었는데 겁나 맛있었구 형이랑 좋아했던 기억이..
머 서론이 길었네요
항상 머 해먹는거 좋아하고
머 한번도 안먹어본것도 티비방송같은거보고
대충 머리속에 양식떠오르는거 보고 만들면 주변사람이 맛이 똑같다고해주십니다..
그리고 저 머 만들때 간안보고 그냥 다되면 밥상위에 올립니다 .. 걍 대충 느낌으로 다 넣는데 간이맛구영..
머 제가 천재니 아니니 머 이런소리 듣고싶은게 아니구요..
저도 요리쪽으로 공부를 해보고싶습니다 평소 관심도 많구요..
근디 저같은 손맛있으신분들 많으신가요? 할머니 어머니들비슷하게영 ㅠㅠ
ps 볶음밥 고소한거 좋아하시는분들 식용유 조금 적게 넣으시구 마요네즈 한숟갈넣으심 겁나 꼬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