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구제라는 찌질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빠돌이 분들입니다. 까놓고 말하자....막자 당하고 즐거운 소수 중생구제 빠돌이 분들 빼고 막자 당해 기분좋을 사람 있나요? 그리고 중생구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막자 당해도 영광으로 여길건가요? 주제파악을 못하는 사람을 마치 교주 모시듯 하는 빠돌이 분들이 더 무섭네요; 게임을 즐겁게 즐길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고, 그걸 빼앗는 행위는 분명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나약함? 지름길? 카트에서 지름길로 달리는 사람이 모두 현실에서 얍삽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인가요? 길거리 지나가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 담배 빼앗죠?...몸에 안 좋으니.. 술집 가서 술 마시는 사람 술잔 다 빼앗죠?...현실의 고통을 피하려는 나약한 모습들이니... 이거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요? 한 마디로 아직 나이도 어리고(공강->대학생임이 분명함), 사회생활 경험도 많지 않으며, 그를 보완할만한 인성도 갖추지 못한 중생구제는 남에게 훈계할 자격이 없는 상태란 말입니다. 모두 게임을 즐길 권리가 있고, 중생구제 같은 것들에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게임할 이유가 없습니다. 1:1 대화에선 예의 바르다지만,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긴장해라" 이따위로 말 까고 들어가는게 참 멋진 짓거리네요... 제발 중생 빠돌이 분들 이젠 카페를 만들던가 해서 당신들끼리나 모시고 숭배하세요 처음엔 중생구제에 대해 그냥 변태려니 했지만, 몇몇 개념없는 숭배글 올라오기 시작하니 이젠 짜증납니다. 중생구제 보다 빠돌이 분들이 짜증난단 말입니다. 보나마나 빠돌분들의 엄청난 반대가 예상되네요 ㅋㅋㅋ 저 밑의 곰이 된 기분